난 15일 오후 7시40분경 현대제철 C지구 배수종말처리장에서 작업을 하던 한 인부가 7m 아래로 떨어져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진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장모(37)씨가 7m 높이 철골구조물에서 설치작업을 하던 중 용접된 철제빔이 떨어지면서 바닥으로 추락해 머리를 부딪쳐 사망했다. 사고를 목격한 동료 최모씨는 경찰 진술에서 “철제빔 2개를 용접해 붙인 철골구조물 위에서 크레인에 연결된 슬림벨트 매듭을 풀던 중 용접된 부분이 떨어지면서 중심을 잃고 추락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