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제철 전기로 가동으로 인한 주민 소음 피해 등과 관련해 동부제철 측이 본지를 찾아 입장을 표명했다.

동부제철 이춘우 관리팀 부장은 “현재 소음을 줄이기 위해 지붕과 벽체를 흡음판으로 보강하는 공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늦어도 10월 초까지 완공해 소음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전기로 가동 이후 악취가 발생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전기로에서 악취가 발생했다는 사례가 전무하기 때문에 의문”이라고 밝혔다.

이춘우 부장은 “고철야적장의 경우 법적 기준치에 맞춰 현재 보완했다”며 “기사에 보도된 것과 달리 고철야적장에 쌓여 있는 고철들은 대부분이 동부제철에서 생산된 선철로 수입산 고철에 비해 비교적 깨끗한 고철”이라고 말했다. 또 “법적 기준은 아니지만 야적장 바닥을 시멘트로 포장하고 침수조 정화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