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13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지난 12일자 780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780호에 대해 편집에 대해 전반적으로 미흡한 점이 많았다고 평하고 독자들이 기사를 선택하고 집중하는 기능으로써 편집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좀 더 신경써야 한다는 데 의견을 함께 했다. 일부 지면에서 나타난 오탈자와 편집상 오류 등에 대해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1면 도비도 관광단지 사업성 우려에 대한 기사에 대해 지역의 개발문제와 환경보호 문제를 잘 다뤘다고 평하고 사진이 함께 실려 더 의미있었다고 평했다.

문화면에 문예의전당을 비롯한 군내에서 이뤄지는 각종 공연 소식을 더 보강하기로 했다.

시민의창에 보도된 ‘밀알분식 이선영씨 이야기’는 모처럼 사람 사는 이야기가 실려 훈훈했다는 의견과 함께 이웃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더 많이 지면에 담을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20면의 경우 직접 김구기념관에 방문해 실무자와 운영위원 등을 만나 취재했지만 하나의 기사로 처리돼 현장감이 떨어졌다고 평했다. 이에 따라 미니인터뷰 형식 등 기사를 좀 더 현장감 있게 작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