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면 초락도리 인근 야산에서 남자 변사체가 발견됐으나 신원을 알 수 없어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다.

당진경찰서(서장 김석돈)는 지난 2월 27일 오전 10시 50분경 초락도리 C모축산 인근 야산 정상 반공호에서 30~50대로 추정되는 남자 변사체를 발견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장 약 172cm에 체중 약 76kg의 건장한 체격으로 짧은 상고머리에 상의는 감색 가죽점퍼와 회색 티셔츠, 하의는 청바지, 회색 등산화를 착용한 상태였고 윗니 1개가 탈락돼 있었다고 전했다.

당진경찰서는 부검 등을 실시했으나 특별한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주민들에게 변사체의 신원을 알고 있거나 주변 사람 중 행방불명이 된 사람이 있으면 당진경찰서 수사과 355-2112번으로 신고하길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