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당진군에서 생산된 두레배즙, 약과, 자연마을 고추장·된장, 초락도 약쑥제품 등 농·특산물 18톤이 이날 부산항을 거쳐 호주 수출 길에 올랐다.

이번 수출은 당진군과 두레식품(대표 서정만)이 지난해부터 호주 현지에서 직접 시식행사 및 판촉행사를 통해 맛과 품질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아 새로운 해외 틈새시장을 개척하자는 현지 유통업체의 제안에 따라 진행됐다고 군은 밝혔다.

이날 선적된 두레배즙, 초락도약쑥, 자연마을 된장·고추장 등은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농산물을 가공해 만든 제품으로 이미 국내에서도 인터넷 및 직거래로 판매중인 제품이다.

당진군 관계자는 “현지 반응정도에 따라 수출물량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수출국가 다변화를 위해 행정지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추석선물 기획상품으로 두견주와 백련막걸리 세트, 해나루사과, 배 혼합 선물 세트, 해나루 햅쌀 선물세트 3종을 기획상품으로 소비자들이 관심을 끌만한 디자인으로 기획해 명품 선물세트로 제작할 계획이다. 잡곡세트, 토바우 선물세트, 청삼 선물세트 등도 군수추천품목으로 선정했으며, 올해 추석이 이른 점을 감안 해나루 햅쌀 수확이 늦을 것에 대비해 추석 전 도착하는 예약판매도 실시한다.

군은 9월 1일부터 9월 16일 추석맞이 특별 판촉행사기간으로 정하고 당진군에서 직영하는 인터넷쇼핑몰인 당진팜 (www.dangjinfarm.com)을 이용해 행사기간 중에 구입한 고객에게는 택배비를 지원하고 구매고객에게 해나루쌀 증정, 가격할인 행사, 당진팜 적립금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