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지자체의 폐교 활용에 대해 살펴보니 대부분 학습체험장과 교육청사, 평생학습관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제주도의 경우 전통문화 체험장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대구의 경우에는 6개 폐교를 자체 교육청 기관으로 활용하고 있었다. 완주의 경우에는 로컬푸드 사업과 농업회생을 위한 공간으로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까운 군내에서도 소난지도의 마을회관도 삼봉초등학교 소난지 분교장이었다. 학생수련장으로 이용돼 왔었으나 동서발전에서 주변지역 사업비로 사들인 이 폐교를 두고 주민과 소유권 분쟁이 일어난 바 있다. 지금은 마을주민들에게 소유권이 넘어가 마을회관으로 이용하고 마을회관 앞에 작은 방갈로 숙박공간을 마련해 저렴한 가격에 대여하는 등 주민 소득원으로 이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