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강면은 우강문화복지타운 조성을 위한 토지매입비를 요구한 가운데 보건지소가 송산리에 신축 중이고 면사무소와 농업인상담소의 신축을 위해 준비 중에 있다. 올해 우강문화복지타운 조성을 위한 예산이 일부 마련했다.

“우강면민의 숙원사업인 우강문화복지타운과 도시개발계획이 맞물리면서 소외된 우강면이 합덕과 생활권이 연계됩니다. 떨어져 있던 기관들도 한 곳에 모이니까 행정 서비스를 해결하는데 있어서도 편리하고요.”

우강면의 또 다른 중점사업은 국도 70호선공사이다. 삽교호와 우강면을 이어줄 국도 70호선은 삽교호방조제, 부장리 하천과 연결돼 추후 수변관광지 조성을 위한 장기적인 계획도 필요한 상태다.

“70호선이 마무리되는 시점이 오면 타당성 용역 등을 통해 도로변과 수변 관광지 조성을 위한 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돼요. 인근 시군에서 당진군으로 국도를 타고 이동하다보면 시간도 단축되고 자연스럽게 삽교호로 이어지다보니 기존 관광지 활용도 높아질 것이라고 봐요.”

우강면은 논농사를 기반으로 생활하는 지역이다보니 농사와 관련된 현안들이 산재해 있다. 경지정리와 용배수로 공사, 농로포장등과 같은 주민숙원사업도 올해 대부분 정리가 될 예정이다.

“논농사 위주의 생활기반이니 경지정리가 이뤄져야 하는데 30년 가량 완벽한 공사를 하지 못했다고 하더라고요. 거기에다가 용배수로도 오래되서 정비사업을 농어촌공사가 진행해야 하는데 예산이 부족한 상황이에요.”

이자철 면장은 항상 친절하게 주민들을 대해 마음으로나마 노고를 덜어드리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했다. 직원들에게도 노인인구가 많은 곳이다 보니 마을별 출장 시 마다 어르신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돌봐드릴 것을 강조하기도 했다고.

“노인 인구가 많은 편이라서 항상 직원들에게 세심하게 잘 봐드릴 것을 당부하고 있죠. 이제는 발전하고 개발되는 우강이기 때문에 들판의 풍요로움 속에서 현실에 맞는 시설과 행정을 찾아나가야 할 때라고 봅니다.”

▲주민숙원사업 △창1리-농로포장공사, 정자설치공사, 창2리, 송산1리, 송산2리- 배수로정비공사, 송산3리- 농로포장공사, 세류1,2리- 샘터복원공사, 농로보수, 포장공사, 공포리- 배수로 정비공사, 부장리- 농로포장공사, 신촌리-마을안길포장공사, 강문리-용수로 정비공사, 강문리-마을회관 휀스설치공사, 원치리, 소반리-농로포장공사, 대포리- 경로당 정자설치공사, 농로포장공사, 내경1리, 성원리-농로포장공사, 내경2리- 배수로정비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