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당진항발전위원회 정기총회가 열린 가운데 김천환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당진항발전위원회(위원장 김천환)가 주도적으로 출입국관리사무소 당진출장소 설치를 위해 해당부처 등에 적극 건의하기로 결의했다. 당진항발전위원회는 지난달 28일 당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11년도 중점사업으로 출입국관리사무소 당진출장소 설치와 중국 일조시 방문 세미나 개최를 결정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당진항 발전위원회는 당진군의 급속한 산업화로 인해 외국인 체류가 증가하고 있으며 당진항을 이용하는 외국인 선원은 연간 1만5천여명에 달하고 있으나 기존 평택출장소의 업무과다로 상륙증 발급이 원천적으로 제한돼 외출이 금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당진군내 각종 경제적 기회손실은 물론 범국가적인 경제 및 우리나라 이미지 손실에도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나 현재의 상황은 일반 외국인은 대전출입국 관리사무소 대산출장소(대산소재)에서, 외국인 선원은 수원출입국 관리사무소 평택출장소(평택소재)에서 담당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다며 당진군의 시설치 및 당진항 활성화에 따른 외국인 출입국이 급등함에 따라 당진군내 출입국 관리사무소의 설치가 지속적으로 요구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항발전위원회 김천환 위원장은 “당진·평택항 해상도계 및 매립지 분쟁과 관련해 양시군간 극도로 예민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철환 군수는 “당진·평택항 해상도계 및 매립지 분쟁이 예민해 모든 부분을 공개하기 어렵지만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내항 연육교가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당진의 발전은 당진항이 얼마나 발전하느냐에 달려있다”며 “당진항 발전을 위해 항만지원센터, CIQ유치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