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자금이 고스란히 역외로 유출되고, 지역 주민이 일자리가 없어진다면 지역경제를 살리겠다는 것은 한낱 공허한 메아리가 될 것이다.
지역 산업을 활성화 하고 지역 업체를 보호 하는 일들을 통해 당진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은 지역민 모두가 공감하는 부분이며, 지방자치단체가 해야 할 일이다.
당진군은 지역의 업체를 보호하고 정책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다. 이를 위해 각 부서에 지역의 업체를 활용하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물품을 사용하도록 시간이 있을 때마다 강조하고 있다.
지금 국가 경제의 침체로 인해 지역의 건설경기는 물론 지역경제에도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있다.
이에 따라 당진군은 지역의 상품을 지역에서 소비하고 지역기업을 지역민이 나서서 돕자는 사회기풍 대혁신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당진군의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지역의 부를 외부에 유출되지 않도록 하자는 것이다.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군민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행정이 가장 앞장서서 해야 할 일이다. 군수 이전부터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업체를 살려야 한다는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왔다. 지방자치단체가 앞장서 지역의 업체를 지켜야 한다는 지적들이다. 지역에서 다양한 공사가 시행되고 있음에도 외지 업체가 독식하고 지역의 업체가 홀대를 받는다면 지역을 사랑하고 당진에 뿌리 내리를 업체가 점차 사라질 것은 자명한 이치다.
특히 지역에 업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지의 업체가 당진지역의 공사를 수주하고 지역 업체가 참여하지 못한다면 분명 문제가 있다.
따라서 우리 군에서는 지역민의 공감에 부응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 업체를 적극 활용하는 한편 지역에서 생산되는 물품을 우선 구매하고 홍보하는데 앞장 설 것이다.
이를 위해 군내에서 시행되는 공사 발주 시 지역건설 업체에 참여하는 대표사의 주계약자 공동 도급액 2억 이상 100억 미만의 경우 지역 전문 건설업체 공동 도급 비율을 49%이상으로 확대 해 나갈 것이다. 또 수의계약 대상 금액 역시 1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려 한다.
예산 편성과 기본 설계 등 사업의 계획에서부터 관계 법률에서 정한 범위 내에서 공구 분할 가능 여부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결과적으로 지역 업체의 수주비율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건설자재는 물론 건설 장비를 활용토록 하고 지역 건설 산업체의 공동도급 비율과 하도급 비율을 최대한 늘릴 수 있도록 권장하여 지역의 건설 산업을 활성화 하는데도 당진군이 앞장설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지역업체가 지역의 공사를 하고 지역의 업체에서 생산되는 물품을 지역에서 먼저 소비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지역의 자본이 외지로 유출되는 것을 최대한 막을 것이다.
당진군에서 시행되는 모든 공사에 당진의 업체와 당진의 물품이 사용될 수 있도록 당진군민은 물론 당진에서 공사를 하고 있거나 하려하는 사업체의 적극적인 동참과 참여를 희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