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명길 취임회장(오른쪽)이 백종호 이임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 양명길 취임회장(오른쪽)이 백종호 이임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삼봉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양명길)는 지난 18일 삼봉초등학교 ‘새온터’에서 총동문회를 개최했다. 총동문회에서는 6대 백종호 회장이 이임하고 7대 양명길 회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이취임식 행사 후 백종호 이임회장과 박병근 사무국장, 양낙창 재무국장, 김경천 사무간사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한편 총동문회는 학교에 모교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박다혜(4학년), 현상민(5학년), 이기정(6학년), 황나연(6학년)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후 동문들은 만찬을 즐기며 동문들 간의 화합을 다졌다. 만찬 자리에는 한미경 씨의 시낭송과 박근식 성악가의 축가, 벨리댄스단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임기를 끝낸 백종호 회장은 “2년의 임기 동안 삼봉초 총동문회가 제2의 도약을 위한 기틀을 마련한 것은 선후배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덕분”이라며 “동문회 운영 중 미흡했던 점이나 동문들의 마음을 충족시키지 못한 점을 미안하게 생각하며 신임회장이 더욱 잘 해나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정도영 삼봉초 교장은 “교육 환경은 다른 학교에 뒤지지 않지만 삼봉리 인구 감소로 학생수가 줄어들어 아쉽다”며 “학생들의 체육 활동과 지역 행사 개최를 위해 체육관 건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