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 CIP 후보안 압축
심벌·로고·캐릭터 후보안 9점 선정
군민의견 수렴통해 최종안 확정
당진군 개성화사업(CIP) 추진위원회에서 심벌과 로고, 캐릭터의 후보안을 9점으로 압축하고 주민의사 수렴에 나섰다.
지난 5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추진위원회 3차 회의에서 추진위원들은 용역을 담당한 신성대 포장과 정찬환 교수로부터 시안에 대해 설명을 듣고 후보안을 압축했다.
정교수는 시안설명에서 지난번 회의에서 지적됐던 내용을 대폭 보완했으며 당진군의 이미지를 가능한 한 단순화해서 상징으로 나타내려 했다고 밝혔다. 심벌의 경우 대부분 당진군을 왜목 일출과 황금들녘, 푸른바다 등으로 상징화했는데 정교수는 이에 덧붙여 서해대교를 당진의 상징물로 표현한 심벌을 새롭게 제안하기도 했다. 로고는 고딕체와 명조체를 기본으로 자유롭게 표현한 시안 6점이 공개됐다. 군조인 학을 소재로 한 캐릭터는 모자를 쓰거나 스카프를 두르는 등 여러 가지 모습을 선보였다.
일부 추진위원들은 아쉬움을 표시하면서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했지만 지난번 시안보다 나아졌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각 시안에 스티커를 붙이며 후보안을 압축했다.
이를 통해 심벌마크 4점과 로고타입 3점, 캐릭터 2점을 각각 선정하고 군민의견 수렴을 통해 최종안을 확정하기로 결정했다. 당진군의 CIP가 최종 결정되면 의장등록을 하고 내년 1월1일부터 본격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