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성대학과 당진군이 구청사 사용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당진군은 지난 23일 신성대의 구청사 사용 제안에 따라 당진읍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구청사 사용협약을 체결했다.
당진군과 신성대가 체결한 협약내용을 보면 신성대는 군 제1청사(대지면적 7,091㎡, 건물면적6,123㎡)에 신성대학 인문사회계열 정규학과와 산업체 과정 등 11개 과정 이상을 운영하고 평생교육원 전 과정 이전 운영, 100석 규모의 도서실을 설치해 당진군민에게 개방한다.
이에 군은 구청사 사용기간은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보장한다고 약속했다.
당초 제안했던 어린이집 설립 운영과 산학협력단은 제외됐다.
당진군에 따르면 협약체결 이후 7월 중 구청사 사용에 관한 세부사항을 협의하고 8월 중 사용계약 체결과 리모델링 설계를 완료해 12월까지 공사를 진행, 2012년 3월 학과를 개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충남대가 구청사를 당진캠퍼스로 활용하는 내용의 ‘구청사 사용에 관한 협약’을 맺었으나 양측의 의견이 맞지 않아 무산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3월 신성대가 당진군에 구청사 활용계획안을 제출하면서 법률 검토와 세부 활용방안을 검토해 왔다.
한편 신성대학은 최근 4년제 종합대학으로의 전환을 위해 지난 3월부터 TF팀을 운영해 교육과학부에 신청을 준비 중에 있으며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당진구도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