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해양경찰서(서장 구자영)는 지난 9일 서산시 대산읍 소재 대산항 방제 비축 기지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눈높이 해양환경 교실’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서울청소년수련관 청소년 50명이 참석해 해양 경찰 방제정 승선 체험, 방제비축기지 견학, 바다에서의 기름 제거 방법 체험, 해양경찰 소개 동영상 시청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학생들은 대산항 방제비축기지와 방제정을 방문해 바다가 오염됐을 때 방제작업에 사용되는 보호복을 직접 입어보고 방제정에 탑재된 기름 회수 장비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평택해경은 이번 ‘눈높이 해양환경 교실’은 평택해양경찰서 지역특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행사로서 앞으로도 해양환경 보전활동에 관심이 많은 학교, 청소년 단체 등의 신청을 받아 매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양오염방제과 신재록 사무관은 “참가신청이 어려운 섬 지역이나 원거리의 초등학교에 대해서는 해양경찰이 직접 찾아가서 해양환경 교육을 실시하는 ‘찾아가는 눈높이 해양환경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해양환경보전 활동의 중요성 및 해양경찰 활동에 대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눈높이 해양환경 교실’ 관련 문의는 평택해양경찰서 해양오염방제과(☎ 031-8046-2397, 010-7979-0212)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