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호 작가의 작품 (Grass12-6)
▲ ▲이종호 작가의 작품 (Grass12-6)

당진 출신 서양화가 이종호 작가가 오는 18일 서울 인사동 갤러리 록에서 개인전을 연다.

이종호 작가는 ‘Grass2012展’을 통해 작은 초록색 풀들이 모여 부처나 동물 등의 형태를 이루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종호 작가는 “몇 년 전 그동안 묘목을 심어왔던 밭의 지나치게 왕성한 야생초를 보며 얽히고 설키면서 생존을 위해 발버둥치는 우리 인간들의 한 단면과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며 “풀이라는 상징을 가진 가지런한 잔디에 명암을 넣어 사물을 형태화 시키는 단순한 작품이고 이번 전시회에도 이런 작품을 내놓았다”고 말했다. 이 작가는 학동인, 한국미협, 충남민미협, 당진문화연대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교직생활 퇴직 후, 면천면 죽동리에 위치한 ‘죽동화실’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다음카페 ‘당진문화연대’에서 온라인전시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