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옥외광고협회 당진시지부(지부장 홍현선, 이하 당진시지부)는 지역 내 옥외광고사업 종사자들이 모인 단체다.

당진시지부는 당진 지역의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옥외광고물 전시회 및 광고문화 활성화 간담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거리 내 조성되어 있는 광고물이 도시환경과 조화를 이루면서 도시 이미지를 창출하는 공간예술의 한 분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활동하고 있다.

또 옥외광고업 종사자 중 보수교육자와 신규교육자를 선정해 옥외광고물 관련 법규 및 공공디자인 교육을 실시하는 등 끊임없는 교육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현선 지부장은 “광고물의 질적인 향상을 통해 시민들이 작품으로 인식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꾸준한 발전을 거듭해 당진 지역의 광고물이 질적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각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당진시지부는 매년 옥외우수광고물 전시회를 열어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광고물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수상작은 충남옥외우수광고물 전시회에 출품되고 있다. 올해에는 제7회 옥외우수광고물 전시회가 열린 바 있으며 거듭되는 전시회를 통해 지역민들이 옥외광고물을 작품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홍 지부장은 “매년 공모되는 옥외광고물들의 수준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충남도내 각 시·군 중 당진시지부만큼 꾸준히 전시회를 여는 시·군지부는 천안시와 아산시를 제외하면 거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수한 옥외광고물이 출품되어 대상을 받아도 만든 작품들이 실생활에서 쓰이지 못하고 사장되어 버리는 것이 안타깝다”며 “회원들의 소중한 창작물을 보관하고 후배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협회 회관을 하루빨리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원명단 △지부장:홍현선(가나광고) △부지부장:장병희(예술광고) △고문:박용래(미진광고) △운영위원:황규찬(현대광고), 정기호(기경광고), 김낙찬(대우광고), 김택수(지성광고) △사무장:김대원(동부광고) △감사:심상복(명동광고), 유영식(OK광고)

[인터뷰] 충남옥외광고협회 당진시지부 홍현선 지부장

“창의성 있는 작품화 위해 노력”

“광고인들 사이에도 젊은 피 수혈이 시급합니다. 도시에서 활동하던 젊은 광고인들이 광고협회에 적극 참여할 수 있게 유도하겠습니다.”

충남옥외광고협회 당진시지부 홍현선 지부장은 지역 내 젊은 광고인들이 창의성을 갖고 작품을 만들어 지역 도시미관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그는 회원들의 능력 향상 이외에도 광고물의 작품화를 통해 지역민들의 인식도 함께 바꿔나가겠다는 계획이다.

홍 지회장은 “향후 네온사인, 디지털 프린팅 등 전문성을 높인 각종 우수 광고물을 통해 지역민들이 작품으로서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광고물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