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물질 및 의약품제조업 관련 산업이 유치될 합덕 인더스파크는 2011년 9월 사업승인 고시가 떨어진 이후 하나하나 단계를 밟아 가며 사업을 시행해 나가고 있다.
12월 19일 현재까지 약 85%의 협의 보상이 끝난 상태로 나머지 15%의 보상이 끝나면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지난 8월 부분공사발주를 시작으로 아직까지는 문화재시발굴조사와 가설공사만 진행된 상태다.
2010년 10월 합덕 제2일반산업단지(가칭)로 투자의향서를 제출했을 당시에는 총 8개 유치업종을 희망했지만 산업단지 승인 후 5개 업종으로 줄여 단순화하고 면적을 36만8084㎡에서 45만584㎡로 확장했다.
유치업종은 의료물질 및 의약품제조가 약 12만㎡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기타기계 및 장비제조업이 약 110만㎡, 전자부품과 컴퓨터, 영상음향 및 통신장비제조업이 약 9만㎡에 입주할 예정이다. 또 비금속 광물 제품 제조업과 전기장비 제조업이 각각 71만㎡, 61만㎡에 유치된다. 당초 투자의향서에 제출된 식료품 제조업과 금속가공품 제조업, 의료·정밀·광학기기 및 시계제조업은 제외됐다.
당진시청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 중으로 협의보상을 마무리 짓고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라며 “합덕 인더스파크의 경우 (산단개발에) 아직까지 커다란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