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사람들의 무사고와 풍어를 기원하는 안섬풍어제가 음력정월 첫번째 진일인 지난 2일과 3일 송악면 고대리 안섬에서 1백50여명의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안섬풍어당굿놀이 보존회(회장 지운기)의 주관으로 치러진 올해 풍어제에서 주민들은 2일
밤 건강과 무사고를 비는 소지를 올리고 이튿날 뱃고사와 장승제, 용왕제, 지신밟기를 하면
서 풍어와 마을의 평온을 기원했다.
한편 주민들은 지난 94년 화재로 소실된 당집이 내달 새로 준공될 예정으로 기대에 부풀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