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회관 준공식도

3백50년 전통의 안섬풍어제가 음력 정월 첫번째 진일(용날)인 오는 2월 19일부터 이틀간

송악면 고대리 안섬에서 치러진다.

올해 안섬풍어제는 대제로서 소한마리를 잡아 첫날에는 당제를 지내고 이튿날에는 봉죽기

달리기와 용왕제, 장승제 지신밟기를 하면서 풍어와 마을의 평온을 기원하게 된다.

특히 이번 풍어제에서는 96년 착공에 들어갔던 풍어제 전수회관이 완공돼 19일 오전 10시

30분에 준공식이 거행될 예정이다.

이번 풍어제에는 군비 2백만원, 도 문예진흥기금 2백만원등 모두 4백만원이 지원되지만 실

제 소요예산은 1천2백만원이 넘어 주민들은 어려운 가운데에서 풍어제를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2년만에 치러지는 대제인데다 우여곡절 끝에 전수회관도 무사히 지어져 주민들의

기대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