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무형문화재 제35호로 지정된 안섬풍어제 예능보유자 지운기 옹이 지난 8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故 지운기 옹은 15살 때부터 안섬풍어제에 참여하며 60년 동안 한평생을 지역의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안섬풍어제 예능보유자로서 당굿에서 쓰는 배치기가락의 고수로 알려졌다.

그는 생전 인터뷰를 통해 “수백년 간 이어져 온 안섬풍어제를 계승하고 전통을 보존하는 것이 소망”이라고 전한 바 있다. 지운기 옹의 영상인터뷰는 지난 2016년 당진시대가 제작한 ‘영상을 통해 만나는 장인들-지운기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pYtljBLYxT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