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이철환)이 지역 내 복지시설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13년 사업설명회를 지난 12일 실시했다.

복지재단은 올해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에 관한 연구, 복지기금 조성 및 활용방안 연구, 홈페이지 운영, 사례관리 교육, 복지세미나, 복지종사자 캠프 등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지역 내 복지시설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당진시 사회복지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달 말까지 사업을 신청받고 다음달 25일까지 대상을 선정해 5월 7일 사업비를 전달할 전망이다. 사업설명회를 마친 후 참석자들의 질문이 가장 많이 나온 것은 공모사업 분야였다. 한 복지시설 관계자는 “공모사업 예산 상한선과 예산 내 인건비 비율 등 세부 기준이 무엇인가”를 물었다.

이에 원훈희 복지재단 사무국장은 “이달 말까지 공모에 대한 세부 기준을 세우고 이에 대한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라며 “교육에 참여한 시설만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 관계자는 “자부담이 있어야 심사에서 유리할 수 있다면 복지기관으로서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며 “공모 기준에 자부담 영역 기준이 없어야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