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향기
박선희
침대 카바를 털어내는 꿈이 있어
새벽 산기도 오르는데
싸리하고 매콤한 병실 내음으로
떠나심을 아름하던
처음으로 전도한 님의 향기
가슴에다 묻은 자식
하늘로 옮기고저
파고 팠던
울음 냄새
바람보다 먼저 눕고
스스로 죽어 돌아오는
내가 모르는 이름
들풀이 타는 소리
박선희 작가
- 1962년 생
- 몸성·영성·심성 관리사
- 한국문인협회 당진지부 회원
당진시대당진시대
당진시대 · djmemory.com/news/49563
죽음의 향기
박선희
침대 카바를 털어내는 꿈이 있어
새벽 산기도 오르는데
싸리하고 매콤한 병실 내음으로
떠나심을 아름하던
처음으로 전도한 님의 향기
가슴에다 묻은 자식
하늘로 옮기고저
파고 팠던
울음 냄새
바람보다 먼저 눕고
스스로 죽어 돌아오는
내가 모르는 이름
들풀이 타는 소리
박선희 작가
- 1962년 생
- 몸성·영성·심성 관리사
- 한국문인협회 당진지부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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