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터
심중섭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을 약수터 언저리엔
맷돌처럼 빛난다
골짜기 마다 산야초 썩어내려
물맛 좋다 입소문
풀도 떠가고
나무도 떠간다
고개 숙인 할미꽃도 떠간다
민들레도 뿌리도 떠간다
쑥도 떠간다
최후를 맞는 그날까지 빈 통을 들이대며
그곳을 또 찾을까
심장섭 작가
- 2004년 공무원 문학 시 등단
- 한국문인협회 충남문인협회 회원
- 당진시인협회 회원
- 공무원문인협회 충남지부장
- 호수시문학회장
- 현 정미우체국 재직
당진시대당진시대
당진시대 · djmemory.com/news/49693
약수터
심중섭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을 약수터 언저리엔
맷돌처럼 빛난다
골짜기 마다 산야초 썩어내려
물맛 좋다 입소문
풀도 떠가고
나무도 떠간다
고개 숙인 할미꽃도 떠간다
민들레도 뿌리도 떠간다
쑥도 떠간다
최후를 맞는 그날까지 빈 통을 들이대며
그곳을 또 찾을까
심장섭 작가
- 2004년 공무원 문학 시 등단
- 한국문인협회 충남문인협회 회원
- 당진시인협회 회원
- 공무원문인협회 충남지부장
- 호수시문학회장
- 현 정미우체국 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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