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15일 이철환 시장의 대호지면(면장 이재경) 연두순방이 진행됐다.
이장과 지도자 등 60여 명의 주민이 자리에 참석해 시정에 방향 대한 설명을 듣고 이철환 시장에게 건의사항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대호지면의 자랑스러운 출향인으로 안토니오제화를 설립한 김원일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도이리 출신의 김 대표는 경로잔치, 주민 선진지견학 등 마을일에 물심양면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재경 면장은 면정보고를 통해 “지난해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 및 가뭄으로 주민들이 피해를 입어 농가소득이 감소했다”며 “기상예보의 신속한 전파와 더불어 재해예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호지면은 면장실을 주민들에게 완전히 개방해 대화와 소통의 장을 만들고, 애국충절의 고장으로써 태극기 달기 수범마을로 장정리를 선정해 애국심 고취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올해 첫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을 위촉함에 따라 지역주민 중심의 주민자치를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주민 건의사항>
이재경 대호지면장
대호간척지 일원 농로 중 약 25%만 포장되어 있고 경작로가 요철이 심해 비가 오면 농기계 및 차량 진입이 어렵다.
또한 송전리 송전정미소 인근 마중천은 상습적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조속한 하천 준설 및 교량 교체 사업 추진을 건의한다.
차준성 적서리 이장
적서리 마을회관 광장의 마을창고(50여 평)에서 경로잔치등 각종 행사를 하고 있지만 시설이 노후돼 리모델링 공사 가 필요하다. 예산을 지원해 줬으면 한다.
성부용 출포리 이장
출포리 쇄재길 약 80m에 이르는 구간과 양수장 도로 옆에 가드레일 설치공사 잔여구간에 추가 가드레일을 설치해 줄 것을 요청한다. 또한 2011년도에 지원키로 약속한 3개면 발전소 주변지역의 특별지원금 지급을 촉구한다.
남우용 개발위원장
대호만 만수위를 초과한 유량 담수로 제방이 유실되어 160여 농가가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이로 인해 발생한 부유물이 농경지로 유입됐으니 영농기 이전에 복구조치가 필요하다. 또한 공원묘지(어성정) 진입로가 굽어지고 협소하여 선형 개량과 함께 확포장 사업이 요구된다.
김낙중 사성2리 이장
사성2리 마을 상수도시설의 모터가 노후돼 고장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또한 50mm 관로에서 누수 현상이 발생하여 마을에서 수차례 응급 복구공사를 했지만 고장이 계속되고 있어 교체할 필요성이 있다.
남옥현 마중리 이장
마중리 93, 94, 95번지 옆에 농로 포장이 되어 있지 않아 농기계 통행 등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니 약 200m정도 포장사업을 진행해 달라.
김석태 적서리 지도자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농기계 임대사업장의 근무 인원 감축으로 정상적으로 업무를 하지 못하고 있다. 농기계 사용이 많은 영농철 농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정상근무를 했으면 한다.
노남선 치안센터 소장
지역 농민들이 애써 수확한 농산물이 수시로 도난사고를 당하고 있다. 사성2리에서 승산리 시도 6호선 구간에 범죄예방 등을 위한 CCTV가 전혀 설치되어 있지 않으므로 이를 설치해 주길 바란다.
차택순 조금리 이장
다른 지역 도시민들이 우리 지역에 내려와서 직접 김치를 담그는 김장 체험 등을 위해, 절임 배추를 판매할 수 있는 사업장을 지원해 줬으면 한다.
또한 농민들이 애써 가꾼 감자, 고구마 등 각종 농작물을 고라니 등 야생동물이 훼손하고 있다. 조치를 취해주길 바란다.
남장우 도이1리 이장
도아1리 망우리 앞쪽 상도천에 위치한 교량의 폭이 좁고 각이 크게 져있어 대형차량 통행이 불가하다. 경사가 심하고 교량과 도로의 격차의 차이가 심해 통행에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김종수 장정리 이장
장정리에서 두산1리로 가는 도로(장정리 365-1) 아래쪽의 법면 토사가 유실됐다. 비가 오면 도로가 위험에 항상 노출돼 있어 옹벽을 쳐줬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