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개청 1주년을 맞아 충청지역교류 음악회 ‘함께 가는 길’이 오는 18일 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음악회에는 당진시립합창단과 청주시립합창단이 함께 출연해 민요와 가곡, 팝송과 가요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클래식 밴드인 ‘퍼니밴드’가 특별출연해 유쾌한 클래식의 세계로 인도한다.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하는 이번 공연의 입장료는 전석 5000원이다.

다음날인 19일에는 하우스콘서트 ‘클래식 관객을 만나다’가 공연된다. 이 공연의 입장료는 1만 원이며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된다.

하우스콘서트는 한국계 벨기에 기타리스트 박창수의 집에서 시작된 국내 최초의 살롱음악회로 객석과 무대의 경계가 없는 공간에서 연주자와 관객이 어우러지는 공연이다.

관객들은 연주자로부터 불과 1~2m 거리에 앉아 공연을 관람하기 때문에 연주자의 작은 숨소리와 땀방울 하나까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무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300명으로 관객 수를 제한하며, 관객은 무대에 자유롭게 앉아 공연을 즐기므로 담요, 방석 등을 개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