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심체험 한마당 행사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당진시 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펼쳐졌다.
▲ 농심체험 한마당 행사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당진시 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펼쳐졌다.

‘제6회 가족과 함께하는 봄꽃 맞이 농심체험 한마당’이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당진시 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펼쳐졌다.

튤립과 연산홍 등 농업기술센터(소장 방상만)에서 키운 봄꽃이 만개한 가운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체험부스가 마련됐다.

향토음식 어울마당에서는 꺼먹지를 이용한 버그네 순례길 당진향토밥상이 차려져 방문객에게 소개됐으며, 요리체험, 생활원예체험 등도 진행됐다. 또한 아이들이 농업을 몸소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농부체험과 동물농장체험은 물론 당진에서 생산된 청삼으로 화장품을 만들기도 하고 전통놀이를 경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야생화 연구회원이 출품한 매발톱꽃 등 200여 점의 야생화를 전시 및 판매했으며 당진 대표 농산물인 해나루쌀 등 43종의 농산물 판매와 고구마, 아스파라거스, 딸기 등 13종의 농산물 시식행사도 열렸다.

한편 개막식이 열린 2일에는 우량종자 보급과 친환경농업 확산을 위해 추진해 온 종자은행과 친환경농업 과학관 개관식도 함께 진행됐다.

530㎡ 규모의 종자은행은 벼 종자 등을 건조·저장·정선·포장할 수 있는 자동화시스템과 종자검사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벼, 청보리, 잡곡 등 농가에서 필요로 하는 우량종자를 보급하게 된다.

또한 762㎡ 규모로 지어진 친환경농업과학관은 미생물 배양실과 실험실, 교육장 등의 시설을 갖춰 유용미생물 생산과 공급, 친환경농자재 제조 등 친환경농업에 관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