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지사장 홍성범, 이하 농어촌공사) 직원들이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지난 15일 농어촌공사 직원 25명은 순성면 양유리에 위치한 박성기(78) 씨 농가를 찾아가 사과나무 적과(열매솎기) 작업을 실시했다. 순성농협 조합장을 지낸 박성기 씨는 아내와 단 둘이 사과와 배 농장을 운영하며 지내오고 있다.

박 씨는 “농촌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데 매년 젊은이들이 찾아와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손이 많이 가는 열매솎기 작업이 한층 손쉽게 끝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농어촌공사는 매년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농촌일손돕기를 비롯해 헌혈, 농어촌 주택고쳐주기, 학교 앞 교통지도 등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