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에서 처음 열린 프로농구 경기가 있던 지난달 31일, 고대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은 시민들의 응원소리로 가득했다. 농구선수들이 시원스럽게 골을 넣을 때마다 터져 나오는 함성 속에 사람들은 잠시나마 시름을 떨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