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16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10월 14일자 제980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지적됐다.

-1면 수의계약 관련 기사에서 산림조합의 수주 건수와 금액이 어느 정도 비중을 차지하는지 표보다 그래프를 활용했다면 더욱 알아보기 쉬웠을 것이다. 기사에 어떠한 시각자료가 적절한지 고민이 필요하다.

-현안이 많은 특정 지역에 편중돼지 말고 정미면과 면천면 등 여러 지역의 소식이 고루 들어갈 수 있도록 한다.

-이번 신문에서도 이름과 숫자 표기가 잘못되는 실수가 발생했다. 송악초 총동문회 이상념 이임회장과 권병상 취임회장의 이름이 바뀌었으며, 1면 산림조합 수의계약 수주금액을 나타낸 표에서 151억 원이 아닌 15억 원으로 잘못 표기됐다. 기본적인 정보들이 틀리지 않도록 특히 신경 써 주의하도록 해야 한다.

-인물기사와 같이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기사는 편집을 좀 더 친근하게 했으면 한다. 사각형 사진만을 쓸 것이 아니라 다양하고 개성 있는 편집을 하면 독자들의 시선을 더욱 끌 수 있을 것이다.

-제목은 간결하고 핵심내용을 담아 전달할 수 있도록 한다. 제목에서 일일이 나열해 설명하는 것보다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정리해 제목을 달아야 한다.

-이주민을 위한 기획기사도 필요하다.

-어려운 용어나 행정기관에서 주로 쓰는 표현은 순화해서 이해하기 쉽게 표기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