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당진시 당원협의회(위원장 김동완, 이하 당협)가 후보자 공천에 여론조사 결과 60%, 당협 확대운영위원회 투표 40%를 반영키로 확정했다.
당초 여론조사 50%, 당기여도 및 당협 확대운영위원회 투표 50%를 반영하기로 알려졌던 것에서 여론조사 결과의 비중이 커지고 당기여도 부문이 제외됐다.
지난달 26일 당협 회의실에서 개최된 확대운영위원회에 참석한 위원 50여 명은 내년 지방선거 공직후보자 추천기준에 대해 추천규정 및 시행규칙 등을 제정 또는 개정하며 심도 있는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출마예상자들이 대거 참석해 토론을 이어갔으며 공천방식에 대한 투표를 2차까지 실시했다. 당협은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사람들에 대한 추천결정 방법에 대해 중앙당에서 전략적으로 공천을 하거나, 당협 위원장이 직권으로 공천함으로써 발생하는 공천 관련 잡음을 없애기 위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당진시 당원협의회 공직후보자 추천규정과 시행규칙을 제정했다. 이는 앞으로 출마하는 후보자들에게 공평하게 적용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