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12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2월 10일자 제996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지적됐다.
-1면에 상반된 두 사진이 나갔다. 서로 다른 느낌을 전달해 좋았던 반면 사진이 작아 답답한 느낌도 있었다. 또한 제목과 사진이 일치하지 않았다. 1면 사진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이번 호에는 전체적으로 미흡한 기사들이 눈에 보였다. 취재 전 질문 안을 미리 기획하고, 취재원에 대한 사전 조사를 해야한다.
-CGV개관과 관련한 기사를 지역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이와 관련해 이후 원도심에 끼치는 영향 등에 대해 깊이 있는 기사가 필요하다.
-편중되지 않고 다양한 지역 소식이 보도돼 좋았다.
-종교인 칼럼이 한 쪽으로 치우쳐 연재돼고 있다. 다양한 종교 필진을 섭외해야 한다.
-교육면에서 주부와 학부모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기사에 대한 고민을 해야한다.
-방과후 아이돌봄지도가 보도돼 독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도에 글씨가 작아 눈에 띄지 않아 아쉬웠다.
-최근 독자참여 코너에서 다양한 인물들이 보도되고 있다. 앞으로도 취재원이 편향되지 않도록 고루 다뤄야 한다.
-기사제목에서 상투적인 표현은 지양해야 한다.
정리 한수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