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문협 회원들이 지난 11일 순성면 갈산리에 위치한 윤곤강 시인의 묘소를 정비했다.
▲ 당진문협 회원들이 지난 11일 순성면 갈산리에 위치한 윤곤강 시인의 묘소를 정비했다.

한국문인협회 당진지부(지부장 정재석, 이하 당진문협)가 순성면 갈산리에 위치한 윤곤강 시인의 묘소를 지난 11일 정비했다.

그동안 윤곤강 시인의 묘소는 관리가 잘 이뤄지지 않았으나 지역 문인들이 윤곤강 시인의 업적을 기리고 그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

윤곤강 시인은 일제시대에 카프(KAPF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에 가담해 활동하며 한국 근현대사 문학 발전에 이바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재석 지부장은 “이번 묘소 정비를 통해 윤곤강 시인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지역문인들의 자부심을 세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문협은 오는 8월 경 문학포럼을 통해 윤곤강 시인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