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문인협회 당진지부(지부장 심장섭, 이하 당진문협)가 순성면 갈산리에 위치한 윤곤강 시인의 묘소를 찾아 참배하고, 묘역을 정비했다.
심장섭 지부장과 고완수·황영애 회원은 지난달 20일과 지난 4일 윤곤강 시인의 묘소를 돌보고, 수선화 묘목 100여 주를 식재했다.
심 지부장은 “지역에서 윤곤강 시인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아 안타깝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 당진문협에서 윤곤강 시인의 묘소에 더욱 관심을 갖고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제강점기 서산에서 태어난 윤 시인은 서울에서 활동하다 당진으로 낙향했으며, 당진에 묻혔다. 카프(KAPF,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에 가담했다가 옥고를 치르기도 했으며, 그의 대표작으로는 시 <나비>, 시집 <대지>·<만가>·<동물시집>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