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새누리당 이철환 당진시장 후보를 지난달 30일 검찰에 고발했다.

이 후보는 예비홍보물과 후보자 홈페이지에 당진시장 재임 당시의 성과를 홍보하며 ‘전국 최초’ 등의 표현을 사용한 것에 대해 허위사실 기재 혐의를 받고 있다.

선관위 원장연 지도·홍보계장은 “사실 관계를 확인한 결과 ‘전국 최초’ 시행으로 보기 어려운 7건을 발견했다”며 “검찰 조사가 이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후보는 예비홍보물에 ‘전국 최초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 등 10여 개 항목에 ‘전국 최초’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허위사실 기재 혐의를 받아 선관위에 소명서를 제출한 바 있다. (본지 1011호 기사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