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8일 우강면사무소에서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에 대비한 민·관 합동 제3차 정례회의가 열렸다.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에 대비한 민·관 합동 제3차 정례회의가 우강면사무소에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번 행사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역민을 위한 교육 및 홈스테이 숙박시설을 준비해야 한다는 사항이 지적됐다.
지난달 28일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충남도청 실과장 및 팀장을 비롯해 합덕·우강·서산 주민지원협의회장, 주민자치위원장, 합덕성당 신부 등이 참여했으며 △성지 순례길 노선 △홈스테이 및 숙박시설 정비 △합덕·우강·서산 연계 상생발전 방안 △주민참여 방안 및 자원봉사 지원 등을 논의했다. 이태규 충청남도 분권정책 팀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좀 더 개선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황 방문 이후 9월에 열릴 제4차 정례회에서는 천주교문화 관장지로서 마을상생 발전에 관해 논의할 계획이다.
<주요 토론내용>
이원균 충남도청 관광기획팀장
이번 행사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주민 수익금의 일부로 순례길 관리하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인효식 당진시의원
대전교구 사제서품식이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데 이를 당진에서 진행하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다. 또한 합덕성당은 신부 34명과 성직자 70명으로 가장 많은 성직자를 배출했다고 알고 있다. 교황 방문을 통해 이런 사실을 재조명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형렬 합덕읍범주민지원협의회 위원장
순례길을 조성할 때 천년의 역사를 지닌 연호지, 수리박물관 등의 테마를 넣는 것도 필요하다. 또한 아직 합덕·우강의 많은 주민들이 버그내 순례길을 잘 알지 못한다. 주민들부터 마을의 문화와 문화재를 알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교육이 필요하다.
전학규 우강면 주민자치위원장
합덕·우강·서산을 연계하는 행사 준비가 필요하다. 교황 방문 후 주민들의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홈스테이 등 숙박시설 준비가 미흡하다. 좀 더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김성태 합덕성당 전담신부
신자들이 공소 이용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순례길을 정비하면서 주변 지역의 공소들도 정리해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는 성지위원회가 있기 때문에 관련 사항은 언제든지 상의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