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신평면 거산리에 두리식당이 문을 열었다. 한식 요리경력 18년인 진광우 대표가 직접 주방에서 조리해 음식을 제공하는 두리식당은 한식뷔페로 매일 다른 반찬을 내놓는다.

2년 동안 몽골에서 한식당을 운영하고 인천과 부천에서도 한식으로 고객들을 맞이한 바 있는 진 대표는 호텔 한식부 출신이다. 뷔페와 한식당 사이에서 고민하던 진 대표는 “고객들의 취향과 기호에 맞게 다양한 음식을 준비해야 겠다는 생각에 한식뷔페를 문 열었다”고 말했다.

“두리식당은 제육볶음, 생선, 만두, 잡채, 샐러드, 카레, 누룽지 등 20여 가지의 다양한 반찬·음식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언제든 오셔서 원 없이 드시고 가세요.”

두리식당에서는 아침식사로 김치찌개, 된장찌개, 라면을 선보이고 있다. 아침식사는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제공되며 한식뷔페는 오전 11시부터 이용가능하다. 추후 배달도 운행할 계획이라는 진 대표는 “집에서 한 밥과 같은 느낌이 들도록 도시락 통에 담아 고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객을 위해 세심하게 신경 쓴 진 대표는 식당 밖에 정자를 마련해 식사를 마친 고객들이 편하게 쉬고 갈 수 있게 쉼터를 만들어 놓았다.

“가게 밖 텅 비어있는 공간에 정자를 설치해 많은 분들이 잠시 쉬며 소화도 시키며며 바람을 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놨어요. 날 좋을 땐 식사 후 정자에서 커피 한 잔 하면 정말 좋습니다.”

청결과 위생에 가장 많은 신경을 쓴 진 대표는 가게 내부에 수납공간을 곳곳에 둬 정리정돈이 잘 돼있는 깔끔함을 보여주고 있다.

“고객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두리식당 되겠습니다. 초심 잃지 않고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맛있는 음식을 고객님들에게 제공하겠습니다. 자주 찾아주세요.”

■가격 : 한식뷔페 성인 6000원, 7세 이하 3000원, 조식 김치찌개·된장찌개 6000원, 라면 3000원

■위치 : 신평면 거산리 457-9

■문의 : 362-5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