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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전 회장,
서산장학재단장으로 치러
재단 “정치적 살인행위”
“형평성 잃은 수사” 성토
검찰 수사에 억울함을 호소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장례가 서산장학재단장으로 치러졌다. ‘어머니 옆에 묻어 달라’는 유언에 따라 지난 10일 임시 빈소인 서울 삼성의료원에서 서산의료원으로 옮겨진 성 전 회장은 5일장을 지낸 뒤 13일 오전 발인을 하고, 서산시 음암면 도당3리 자신의 부모 합장묘 옆에 안장될 예정이다.
서산장학재단의 관계자는 이번 사태와 관련해 “이번 사건은 검찰이 성 회장을 사지로 내몬 정치적 살인행위이자 형평성을 잃은 수사”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박두웅 기자 simim1178@naver.com
서산지역 강력범죄 적고
간통·음주운전 많아
국민안전처, 지방자치단체별
안전지수 5월 중 공표
서산은 전국에서 강도와 폭행 등 강력범죄 발생 건수가 가장 적은 지역이다. 하지만 강력범죄 중 강간의 경우가 60건으로 비중이 높게 나왔다. 이는 전국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치다. 특이한 점은 풍속범죄 중 간통의 경우가 9건으로 전국에서 3위에 해당한다. 또 도로교통법위반의 경우 타 도시의 경우보다 높은 1095건으로 1인당 0.66회에 달하는 등 음주운전에 대한 범죄의식 불감증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두웅 기자 simim1178@naver.com
지역경제 현장을 가다4
서산시 먹거리골
‘먹거리골’ 옛말…
구 상권으로 추락 중
수많은 식당 간판들이 곳곳에 즐비한 먹거리골. 동문2동에 형성된 각양각색의 음식점들이 가득한 먹거리골은 서산을 대표하는 상권 중 하나다. 하지만 장기간 침체된 경기와 더불어 한정된 손님 속에 늘어만 가는 상가들로 인해 여기저기 ‘힘들다’는 볼멘소리만 이어지고 있다.
김창연 기자 kcy8410@nate.com
다세대 주택 진출입로
학생안전 위협
동문초 학생들의 주된 통학로
동문초등학교 정문 앞 신축되는 다세대 주택의 차량 진출입로가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한다는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서산시 도로관계자는 “신축 건물의 진출입로는 횡단보도에서 최대한 이격되도록 하고 진출입로는 차도가 아닌 보행자 우선인 보도로 적법하게 허가했다”며 “현장방문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시설이 필요하다면 보완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연 기자 kcy841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