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라워샵 더 민트가 지난달 17일 읍내동 코오롱아파트 상가에서 당진문예의전당 맞은편으로 이전·확장했다.
새롭게 문 연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더 민트는 이전부터 입소문이 자자한 플라워샵이다. 가게의 인테리어와 아름답게 핀 꽃을 보고 손님들은 “예쁘다”라는 말만 되풀이한다고.
부산 출신의 김미경 대표는 2008년 남편을 따라 당진에 오게 됐다. 이후 2010년 플라워샵을 개업했다. 호텔경영을 전공한 김 대표는 일반 직장에서 일하다 평소 취미로 시작한 꽃의 매력에 빠져 플로리스트의 길로 향했다. 김 대표는 부산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플로리스트 자격증을 취득해 현재 화훼협회 사범으로 활동하고 있다.
꽃을 접한 지 어느덧 10년이 된 김 대표는 편안한 가정집 분위기로 플라워샵을 꾸며 손님들이 실생활에서 꽃을 만날 수 있도록 신경 썼다.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고자 했다고. 일주일에 두 번 꽃과 소품, 화분을 서울과 경기권 농장에서 직접 가져온다는 김 대표는 “꽃을 구입할 때 실생활에서 꽃이 자연스럽게 녹아날 수 있는지, 싱싱한지 확인한다”며 “우리가 평소에 채소를 사듯 부담 없이 꽃을 만나러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매하는 사람도, 선물을 받는 사람도 모두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 포장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에요. 품격 있는 유러피안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저희 가게에 오신 모든 분들에게 꽃의 감동을 드리고 싶어요.”
김 대표는 10년 동안의 노하우와 그동안 쌓은 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꽃의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세미나에 참석하고 관련 공부도 꾸준히 하고 있다. 한 번 방문한 손님들은 꼭 재방문하고 입소문을 통해 손님들이 점점 늘고 있어 매번 감사하는 마음으로 손님을 맞이한다는 김 대표는 “이 자리를 빌어 찾아주시는 손님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운영 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가격: 꽃 한송이 3000원부터, 꽃다발 3만 원부터, 꽃바구니 5만 원부터
■문의: 354-7477
■위치: 시청1로 80 1층(당진 문예의전당 맞은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