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문면 난지1리 주민들이 마을순환차량을 구입해 지난 3일 개통식 및 시승식을 진행했다.
대난지도 내에 버스가 없어 이동에 불편을 겪어온 난지1리 주민들은 마을발전기금으로 순환차량을 구입했다. 순환차량은 마을 선착장-마을회관-난지분교-해수욕장 선착장까지 무료로 운행될 예정이다.
이날 개통식에는 마을주민을 비롯해 석문면 내 이장 및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축하하고 무사 안전운행을 기원했다. 첫 시승에는 마을의 최고령자인 86세 할머니와 최연소자인 2살 어린이가 탑승해 의미를 더했다.
김우규 이장은 “마을을 누비고 달릴 순환차량이 난지섬 역사의 한 페이지가 될 것”이라며 “마을이 살기 좋은 명품섬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