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 세계일주 ‘희망항해’를 떠난 김승진 선장이 지난 13일 오후 9시 20분에 출발지점인 왜목마을에 도착함으로써 대한민국 최초로 단독 무기항 무원조 무동력 요트 세계일주에 성공했다.
지난해 10월 18일 왜목마을을 출발하며 요트 세계일주에 도전한 김승진 선장은 항해 207일 만에 되돌아 왔다. 그동안 그는 태풍 등 거센 바람과 파도, 해적의 위험 등을 극복하고 세계에서는 6번째, 한국에서는 최초로 요트 세계일주에 성공했다. 필리핀을 강타한 태풍 노을의 간접 영향으로 김 선장은 예정보다 일찍 출발지점인 왜목마을에 도착했다.
김승진 선장과 아라파니호 입항식 및 성공기념 행사는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진행됐으며, 자세한 사항은 편집 일정상 다음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