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니단호박 터널재배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 미니단호박 터널재배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방상만)가 미니단호박 터널재배 단지 조성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7일 신평면과 석문면 농가를 방문해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4월 상순에 정식한 미니단호박은 서리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부직포로 피복재배를 실시함으로써 일반적인 재배 방식보다 20여 일 가량 빠른 6월 하순경 수확, 출하할 예정이다. 최근 소비자들의 성향에 맞춰 미니단호박의 생산 규모를 확대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한 이번 시범사업은 0.5ha 규모에 터널방식으로 미니단호박을 재배하고 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미니단호박의 착과가 고르고 상품성이 향상돼 농업인들에게 고소득 작목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단호박은 탄수화물과 섬유질은 물론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와 허약체질에 좋으며 다이어트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500g 정도의 미니단호박은 한 끼 섭취량으로 적당하며 당도가 높고 식감이 좋아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서동헌 단호박연구회장은 “고품질 단호박을 생산하고 직거래를 통한 로컬푸드 활성화에 참여해 단호박을 당진특산품으로 발전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