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2015년도 상반기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가 개최됐다.
▲ 지난 24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2015년도 상반기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가 개최됐다.

당진시가 추진 중인 469건의 상반기 주요업무 가운데 20건의 사업이 완료되고, 440건이 정상 추진되고 있는 반면 미착수 사업 4건, 부진 사업 4건, 변경된 사업이 1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당진시는 지난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보고회를 열고 올해 상반기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당진시는 올해 상반기 경제 분야에서 △2014년 상·하반기 연속 고용률 2위 달성(68%) 및 일자리 대상 2년 연속 최우수 △출입국관리사무소 등 항만·물류 정부기관 유치 △요트 세계일주 성공 및 거점형 마리나 항만 조성 추진 등을 성과로 꼽았다. 또한 농업 분야에서는 △당진형 3농혁신 기반 마련(조례제정 및 위원회 발족) △화력발전소 온배수 활용 지원사업 선정(국비 33억 원 확보) △장고항 국가어항 건설사업 착공을 비롯해, 복지 분야에서는 △노인 전문 일자리 기관인 시니어 클럽 개소 △일과 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워킹맘·워킹대디센터 오픈 △나눔 2020 비전 선포 등의 업무가 정상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문화관광 및 교육 분야에서는 △솔뫼성지 세계적 명소화 추진 △무형유산도시 선정 △삽교호 호수공원 착공 △대난지섬~소난지섬 간 연도교 건설 추진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착수 △평생학습마을 및 배달강좌제 운영을 통한 시민참여형 평생학습 기반 마련 등이 추진되고 있다.

이밖에 △주민주도형 도시재생사업 추진 △통합 집중형 오염하천 개선 공모사업 선정 및 국비 780억 확보 △당진시지속발전협의회 출범 △시정 경영진단 착수 △주민자치협의회 출범을 통한 당진형 주민자치 기반 마련이 당진시의 주요 정상추진 업무로 보고됐다.

하지만 장기화 되고 있는 저성장 기조와 수도권 규제완화로 인한 도시개발사업과 산업단지 내 투자 부진을 비롯해 평택·당진항 매립지 분쟁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의 전국적 확산으로 인한 서민경제 침체를 아쉬운 점으로 꼽았다.

김홍장 시장은 “남은 하반기 동안 서민경제 활성화를 비롯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부진 또는 미착수 사업은 다시 한 번 사업을 면밀히 검토해 조기에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소신을 갖고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미착수 사업 △건설방재과: 농어촌마을 시설정비 봉사활동 추진 △도시과: 신평금천지구 도시개발 사업 △도로과: 당진-면천IC 시도 확포장 사업 △도로과: 당진시내 국도32호선 국도 대체 우회도로 개설 사업

>> 부진 사업 △감사법무담당관: 시민 옴부즈만 설치 △안전행정과: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지역경제과: 관광자원과 연계한 풍력발전단지 유치 △교통과: 합덕공영주차장 및 터미널 재건축 공사 추진

>> 변경 사업 △지역자원조성과: 당진시립박물관 건립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