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시가지 전신주
50년 만에 철거
중앙로 올 11월 초
지중화 사업 완료 목표
1970년대 전후반, 서산시 중심시가지 전기 공급을 위해 설치된 전봇대가 50여 년 만에 철거될 전망이다.
지난달 26일 서산시에 따르면 서산시 중앙로 일원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한전 지중화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한전 대전충남지역본부와 6개 이동통신사가 맡아 추진하는 지중화 사업 구간은 모두 4개 노선(길이 1.7km)으로, 이곳에 설치된 전기·통신주만 90여 개에 이른다.
현재 진행 중인 주 관로공사와 개별 건물에 전기와 통신선로를 연결하는 사업을 10월까지 마무리 한 뒤 오는 11월 초 전신지 62개, 통신주 30개를 철거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시가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중심 시가지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사업’도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사업 마지막 단계인 한전 지중화 사업이 끝나면 보행자 안전과 도심 미관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동부시장과 연계된 도심상권의 활성화 효과도 가져다 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박두웅 기자 simin1178@naver.com
'대산 ~당진 고속도로 건설 예타‘ 연말 결론 날 듯
서산시가 지역 최대 현안사업인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의 조기추진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 5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 선정된 이 사업의 타당성 조사결과 발표가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다.
이완섭 시장은 지난달 24일 세종시 한국개발연구원(KDI)을 방문해 김광수 공공투자관리센터소장 등을 면담하고 예타 통과를 위한 WRJ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은 서해안고속도로 남당진 분기점에서 대산읍 화곡리까지 24.3km를 연결하는 것으로 6400억 원이 소요된다.
2005년과 2009년 두 번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경제성에 발목이 잡혀 추진이 무산됐지만 지난 4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최종 선정됐다.
시는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예타 통과를 위해 전담팀을 구성하고 충남도는 물론 국회의원과도 공조를 강화하는 등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두웅 기자 simin1178@naver.com
대산항 , 최초 단독 컨테이너 정기항로 개설
1만 톤 급 컨테이너선 2척 일본 직통 수출길 열려
1991년 대산항 개항 이래 최초의 단독항로이자 9번재 컨테이너 정기항로가 개설됐다. 이번항로개설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대산항만 기항하는 단독 항로로 시는 지난달 24일 SITC 컨테이너라인스와 대산항 컨테이너 장기항로 개설을 위한 운항 협야글 맺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중국 상하이에 본사를 둔 SITC 컨테이너라인스는 대산항을 출항해 일본 오사카에서 나고야, 도요하시, 도쿄, 요코하마 시미즈를 경유, 대산항으로 돌아오는 컨테이너 항로를 운항하게 된다.
박두웅 기자 simin117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