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의장 이재광)가 제31회 임시회를 지난 14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 2건과 집행부 제출 조례 19건 중 당진시 남북 교류 협력에 한 조례안, 당진시 인권 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 당진시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3건을 계류했다.
또한 난지섬 도서유형화시설 무상 사용 동의안 건과 밥쌀용 쌀 수입 반대 결의문 채택의 건을 처리했다.
밥쌀용 쌀 수입 반대 결의문 채택을 발의한 정상영 산업건설위원장은 “당진시의회는 농민을 우롱하고 식량 주권을 위협하는 밥쌀용 쌀 수입의 즉각 중단과 정부의 탁상행정으로 고통 받는 농민의 생존권 확보를 위해 정부에 강력히 촉구하는 바”라며 주요 골자 안을 발표했다.
주요 골자는 △쌀값 폭락을 조장하는 WTO 쌀 협상을 포기하는 밥쌀용 쌀 수입 절대 반대 △밥쌀용 쌀 의무비율이 폐지된 만큼 의무수입물량(TRO) 전량을 가공용으로 배정할 것 △수입쌀의 무분별한 유통 방지와 쌀값 안정 대책 마련 촉구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