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가 대호호·석문호·삽교호에서 동자개 종묘 12만 마리를 지난 13일 방류했다.
▲ 당진시가 대호호·석문호·삽교호에서 동자개 종묘 12만 마리를 지난 13일 방류했다.

당진시가 대호호·석문호·삽교호에서 동자개 종묘 12만 마리를 지난 13일 방류했다.

이번 방류는 내수면 수산자원을 조성해 어민 소득 증대와 함께 환경오염 등으로 사라져가는 내수면 토산 어종 보전 및 자연생태계 복원을 위해 추진됐다.

빠가사리라 불리기도 하는 동자개는 맛이 좋아 매운탕, 찜, 어죽 등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어민 소득에 도움이 되는 고부가가치 어종이다. 이날 방류한 동자개는 부화한지 100일 정도 지난 4cm 크기로, 방류에 앞서 수산동물 전염병 검사기관의 질병검사에 합격한 건강한 우량 종묘다.

당진시는 2002년부터 지속적으로 내수면에 어족자원 방류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총 1억6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뱀장어, 참게, 동자개 등 총 56만 마리를 방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