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문화재단이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나도 문화인-작품이보인다!’ 수강생 제3기를 모집해 지난달 17일부터 지난 14일까지 5주 동안 매주 토요일에 교육을 실시했다.
‘나도 문화인-작품이 보인다!’ 예술감상교육은 초등학생과 학부모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감상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공예 △평면미술 △입체미술 △예술캠프에 참여해 이론이나 기능 교육에서 벗어나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는 예술 감상교육을 배웠다. 특히 지난 14일에는 순성면에 위치한 아미미술관(관장 박기호)에서 마지막 감상교육이 이뤄져 작가들로부터 작품 설명을 들었다.
이번 예술감상교육을 강의했던 홍현경 작가는 “다양한 미술 분야에 대해 이해하고 수강생들이 직접 작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단순한 체험이나 이론 강의가 아닌 미술을 있는 그대로 감상할 수 있는 법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참가자 한마디
이수임(원당동·29)씨 초등학생 딸과 함께 수강하게 됐어요. 공예, 조각 등 다양한 미술 장르에 대해 배워서 좋았습니다. 교과과정과 달리 직접 체험하고 작가들로부터 작품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이해하기도 쉬웠습니다.
이지윤(당진초·10)학생, 한혜리(계성초·10)학생 아미미술관에 와서 작품을 감상한 적이 있었는데, 오늘은 더욱 자세하게 작품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좋았어요. 그덕에 작품의 뜻을 깊이있게 알 수있었어요.
[미니인터뷰] 홍현경 서양화가
“어려워말고 즐길 수 있었으면”
“미술은 간식이에요. 주식은 아니지만, 주식을 대신해서 먹을 수 있지요. 달콤하고 맛있는 간식을 먹으면 우리는 행복함을 느끼죠. 이러한 미술의 다양한 장르와 감상하는 법을 수강생들에게 가르쳐 행복을 느낄 수 있길 원했습니다. 앞으로도 수강생들이 미술작품을 보게 된다면 어려워 하지 말고 즐길 수 있길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