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노섭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부대변인이 지난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송 부대변인은 “당진에는 당진평택항 매립지 관할권 문제와 철탑 문제 등 현안이 산적해 있지만, 이러한 현안을 전혀 풀어가지 못하는 무능력한 모습을 보면서 우리 지역정가에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그 일을 자신이 해보겠다는 소명의식을 갖고 국회의원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특히 송 부대변인은 현 정부와 새누리당에 대해 비판하며 “박근혜 대통령이 기초연금지원, 4대 중증질환 병원비 지원, 고교 무상교육 등 복지공약을 비롯해 각종 대선공약을 대국민 사과도 한마디 없이 줄줄이 파기했다”면서 “지난 보수정권 8년 동안 정부는 친재벌 정책을 펼치면서 노인빈곤과 청년실업은 심각해지고 서민 경제는 파탄 지경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송 부대변인은 “지난 2012년 총선에 출마해 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공천을 받기 위해 노력했으나 패거리 정치, 계파 공천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며 “결국 새누리당에 의석을 내줘야 했지만, 이제 현 정치권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올 새로운 정치와 당진의 현안을 확실하게 풀어갈 뚝심 있는 리더십으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