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 김기재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신평-내항 간 연결도로를 반드시 건설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22일 제3차 본회의에서 김 의원은 “서해대교 화재사건으로 전면 통행제한에 따라 다시한 번 본 사업의 중요성 및 필요성이 부각됐다”면서 “관광객이 대폭 감소하고 물류비용과 시간이 증가하는 등 이번 사고에 따른 경제적 피해가 상당해 당진시 뿐만 아니라 서해대교를 통행하는 모든 국민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신평-내항 간 연결도로는 국가항만 발전을 위해 2011년 국가항만기본계획 3차 수정계획에 반영된 사업으로, 해양수산부에서 1순위로 2015년 하반기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기획재정부에 예산 반영을 요청했지만, 2013년에 이어 다시 한 번 미선정됨에 따라 정부의 백년대계를 위한 국책사업 실행 의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김 의원은 “신평-내항 연결도로는 사업의 필요성이 증명된 만큼 정부 주도로 조속한 건설이 이뤄지도록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