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장에 양기철 교수

음악경연대회, 합창제 등 개최 예정

한국음악협회 충남당진지부(지부장 양기철)가 지난 20일 교육청 강당에서 김진권 교육장, 안병돈 교수 등 내빈과 군내 음악교사를 비롯한 음악 전공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고 지역내 클래식음악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참석자들은 협회를 이끌어나갈 임원을 선출했는데 지부장으로는 양기철 신성대 교수가 선출되었으며, 부지부장으로 이웅찬 서야고 음악교사와 남명숙 피아노 원장이 선출됐다. 또한 감사에는 심은경 당진중학교 음악교사와 고현희 나래피아노학원장이 선출됐다.

오는 11월중에 서울본부로부터 인준을 받게 되는 당진지부는 앞으로 후진양성을 위해 학생음악경연대회와 청소년 음악캠프를 계획하고 있으며, 음악풍토 조성을 위해 당진음악회와 당진합창제, 음악인 상호초청 연주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회원들의 상호교류를 위해 1년에 한번 예술인 신년교류회를 계획하고 있어 지역의 예술과 문화 활성화에 대한 주위의 기대가 높아가고 있다.

양기철 지부장은 “신문을 통해 당진군에 문예회관이 건립된다는 기사를 보고 국악협회는 있는데 음악협회가 없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음악교사와 학원 등의 전공자를 만나 협회를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문화예술은 스스로 향유하려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며 “음악인들의 노력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