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인협회 당진지부 창립
초대지부장 윤성의 시인, 부지부장 김규환·홍윤표 시인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당진군지부가 지난 26일 당진읍 원당리 예다원 카페에서 지역문인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창립총회를 갖고 정식 발족을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문인협회 중앙본부 박종철 사무총장을 비롯, 김순일 충남지회장 등 문협 관계자들과 김낙성 군수 등 지역 기관·단체장도 참석해 창립을 축하했다.
정관심의 및 인준을 거친 뒤 이어진 임원선출에서 창립준비위원장을 맡았던 윤성의 시인이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초대지부장에 선출됐다. 또 부지부장에는 김규환·홍윤표 시인이 각각 선출됐다.
윤성의 지부장은 “미약한 자신을 심부름꾼으로 뽑아준 회원들에게 감사한다”며 “문인협회를 통해 당진문학이 한단계 성숙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인협회 당진군지부는 지난 3월부터 뜻있는 지역문인들이 모여 결성을 논의해 왔으며 7월21일 준비위원회를 구성하면서 본격적인 창립작업에 들어갔었다.
한편 문인협회의 창립으로 당진에는 미협, 음악협회, 국악협회 등과 아울러 모두 4개의 문화·예술법인체가 존재하게 돼 예총지부 결성의 물꼬를 트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