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대기질 환경 개선을 위한 실천방안과 기후변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섰다.
당진시는 지난 8일 당진시청 중회의실에서 지난해 5월부터 추진 중인 대기환경 개선 실천계획 및 기후변화 적응대책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당진시는 이번 용역을 오는 6월까지 완료하고 지역 특성을 고려한 대기오염원의 종합관리 방안이 포함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대기환경 개선 실천계획’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 10년 동안 추진하는 중장기 계획이다.
대전대학교 협력단과 충남연구원이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는 이번 용역을 통해 당진시는 당진지역의 일반 환경 현황 및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조사하고, 대기질에 대한 조사와 평가를 바탕으로 대기질 개선을 위한 실천계획과 시행효과 등을 분석한다.
당진시는 이번 중간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당진지역의 환경에 적합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 발굴을 조기에 완료하고, 시민단체와 기업 등 민간부문이 함께 참여하는 실천방안 마련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당진시는 급속한 산업화로 인한 환경오염과 지역갈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삽교호를 중심으로 수질 개선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세계지방정부 모임인 이클레이(ICLEI) 회원가입과 1사1로 클린제 운영,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출범 등을 추진해 왔다.





